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메탈 (문단 편집) == 부활? == [youtube(mZutSGuttk8)] [youtube(s9Vgw61OxKA)]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메탈코어]] 밴드들 중 일부가 뉴메탈의 요소를 끌어오면서 '''Nu-Metalcore'''[[https://en.wikipedia.org/wiki/Nu_metalcore|#]]라는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기도 했다.[* Nu Metal Revival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비록 이조차도 뉴메탈의 전성기 시절처럼 폭발적인 반응은 이끌고 있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시도들이 현재에도 계속해서 메인스트림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 흐름을 이어받아 언더그라운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후발주자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밴드들로 [[Of Mice & Men]][*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메탈코어: Of Mice And Men의 ''Restoring Force'' : ''Full Circle'' [[https://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50403|#]] '''by. 조원희''' ], Issues[* 진짜 팝 메탈이란 무엇일까: Issues의 ''Headspace'' [[https://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60624|#]] '''by. 성문영''' ], My Ticket Home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최근의 음악 트렌드에 맞춰서 깔끔하고 멋드러지게 다듬어진 뉴메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이 중 몇몇 밴드들은 선대 뉴메탈 밴드들이 으레 그랬듯 팝적인 멜로디와 코드 전개를 적극 차용하여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매력들을 어필하려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뉴메탈의 영향력은 남아있다. 메탈코어 씬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밴드들인 [[Bring Me The Horizon]]과 [[Bullet For My Valentine]]은 각각 ''That's the Spirit'', ''Gravity'' 앨범에서 뉴메탈로 분류될만한 곡들을 다수 내놓은 바 있고, 이 바닥과는 전혀 관련 없을것 같은 [[Djent]] 계통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가 뉴 메탈의 요소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슬립낫의 곡을 커버하기도 했던 [[Periphery]]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흐름은 2020년대에도 계속해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심지어 Djent 계통 메탈코어 밴드인 [[아키텍츠]]가 최근 신보인 ''For Those That Wish to Exist''(2021) 앨범에서 뉴메탈, 얼터너티브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선사할 정도. 한 편, 위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야기로서 [[드럼 앤 베이스]]나 [[인더스트리얼]] 록 계통의 밴드들이 뉴메탈의 요소를 차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데뷔 앨범부터가 뉴메탈로 분류됐었던 [[Celldweller]]가 그랬고, 그와 자주 작업했던 Blue Stahli 또한 뉴메탈의 영향을 받은듯한 기타 리프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장르 특성 상, 타 장르들과의 크로스오버가 자유분방하게 이뤄지는 편이라 얼떨결에 평론가들에 의해 뉴메탈로 묶여버리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말이다. 그 외, 최근에 데뷔한 밴드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그룹을 꼽자면 [[할리우드 언데드|HOLLYWOOD UNDEAD]][* 멤버전원이 가면/마스크와 반다나로 얼굴을 가리고 활동한다.]와 그 그룹 내 멤버인 DEUCE가 있다. 앞서 설명한 Nu-Metalcore류 계통의 밴드들보다는 좀 더 소프트하고 팝적인 느낌이 강하다. 좀 더 전성기 음악을 보여주는 쪽은 2010년대 후반부터 인디씬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Discrepancies가 있다. 역시 인디씬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From Ashes To New도 평이 좋은 편. 원년 기타리스트의 사망으로 활동 중단이었던 [[크레이지 타운]]도 2020년도에 신곡을 냈다. 2010년대 이후, 뉴메탈은 전성기었던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에 비해 전반적으로는 인기가 식었다지만 [[콘]]이 ''The Path of Totality''로, [[림프 비즈킷]]이 ''Gold Cobra'' 앨범으로 각각 중박은 쳤고, [[린킨 파크]]도 ''The Hunting Party'' 에서 비록 잠깐이지만 뉴메탈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줬고 [[슬립낫]], [[린킨 파크]], [[에반에센스]], [[파파 로치]], [[디스터브드]] 등의 밴드들이 아직까지도 무대에서 수 많은 관중들을 동원하는걸 보면 잘 나가는 밴드들은 여전히 잘 나간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틱톡]]에서의 인기로 인해 해외에서는 10대들 사이에서 [[데프톤즈]]가 다시 뜨고 있다. [[유튜브]]에서 [[데프톤즈]] 관련 밈 영상들을 찾아보면 꽤 보일 정도. 2020년대 이후부터는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자신의 3집 앨범 Pink Tape에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Chop Suey]]를 커버하는 등 뉴 메탈의 영향을 받은 곡들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